구루이엔티, 'G-UNIT AI CCTV'로 산림 안전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인공지능신문 20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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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원 기술 스타트업 구루이엔티(대표 심재용)가 국내 최초로 산림작업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G-UNIT AI CCTV’를 시범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군 임도 조성 현장에 시범 설치되어 실증 중이며, 작업자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 기술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G-UNIT AI CCTV’는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작업자의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위험 접근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경광등과 경고음을 통해 현장에 즉각적인 경고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산림작업의 고위험 상황에 대한 능동적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 장비는 태양광 자가발전 및 LTE 통신 기반의 독립형 설계로, 전력 및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임도나 벌채지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여 다양한 지형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녹화 영상은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되어 작업기록과 사후 분석 자료로 활용된다.
심재용 대표는 “산림작업장은 지형적 특성과 중장비 운용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지만, 아직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이 미흡한 상황”이라며 “이번 평창 임도 실증을 계기로, AI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전국 산림 현장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루이엔티는 국내에서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산림복원 통합 솔루션을 개발·제공한 기업으로, 현재는 현대자동차 및 한국수목정원관리원과 협력하여 ‘아이오닉 전기차 기반 드론 관제 솔루션’을 운용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2022년 울진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 복구 작업에 실제 적용되었으며, 친환경 전기차 플랫폼과 드론, 산림복원 기술이 융합된 대표적인 ESG 연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구루이엔티는 인공지능, 드론, 생분해성 소재 등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산림복원, 탄소중립, 작업자 안전을 포괄하는 통합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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